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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분류: 이런저런 이야기 | 최초 작성: 2022-06-20 21:56:58 |
반농담으로 하는 이야기지만, 어떤 조직에서 내세우는 캐치프레이즈가 있다면,
아마도 그 캐치프레이즈는 그 조직과 가장 거리가 멀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.
가족같은 분위기를 내세우는 조직이라면 아마도 그 조직의 분위기는 가족같은 분위기와 거리가 멀 것이고,
일가양립을 전면에 내세우는 조직이라면 아마도 그 조직 내에서는 절대 일가양립이 안 되는 형편일 것이다.
이런 걸 가리켜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하면 누군가는 좀 찔리려나?
사방팔방에 행복과 HAPPY 가 널려 있는 이 조직도 이 법칙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는 것이 현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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